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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하·폐수 생태독성 검사시스템 본격활용[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대전=중도일보] 충남도가 하수와 폐수의 생태독성 검사 시스템을 구축, 오는 9월부터 본격 활용한다. 지금까지 산업폐수 관리는 개별 오염물질 37종에 대한 배출허용기준을 정해 이를 준수토록 하고 있으나 사용 유해화학물질의 종류가 급속히 증가해 개별 대응이 어렵고, 오염 조물질들이 기준 이내 일지라도 이들의 복합화로 일어나는 독성 등 때문에 수질 개선.. 도 보건환경 연구원은 다음달 중 새로 검사시설을 구축, 기존의 항목별 배출허용기준 검사와 별개로 물벼룩을 이용한 수생태계의 독성 통합평가를 수행할 예정이다. ..“생태독성 검사는 환경위해 원인물질 탐색 및 저감방안 마련 등 다양한 수질개선 자료로 활용해 중장기적으로 산업폐수에 의한 위해성 최소화로 수생태계 건강성 회복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