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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폐기물처리업체 불 9시간 만에 꺼져…2억5,000만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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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한 폐기물처리업체에서 큰불이 나 소방당국이 한때 경보령을 발령한 끝에 9시간여만에 진화했다. 14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21분께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 한 폐기물처리업체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폐기물처리업체 선별장과 하역장 등 건물 1,800㎡와 인접 건물 외벽 일부, 폐기물 선별기·압축기 등 장비가 타 2억5,000여.. ..폐기물처리업체 불 9시간 만에 꺼..14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21분께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 한 폐기물처리업체에서 불이 났다...소방당국은 폐기물처리업체 야적장에서 처음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불이 난 폐기물처리업체의 건물은 지상 2층짜리 2개 동, 연면적 2,887㎡ 규모인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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