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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산 등 전국 각지서 ‘수돗물 깔따구 유충’ 신고 잇따라…당국 “인천 외 이상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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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서울 성동구 뚝도 아리수 정수 센터에서 관계자들이 침전지를 둘러보고 있다. 뉴시스 인천 서구에서 발발한 ‘수돗물 유충’ 사태가 전국으로 확산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20일 들어 서울과 부산, 충북 등에서도 관련 신고가 잇달았다. 다만 당국은 “인천을 뺀 서울과 부산, 경기에서는 정수지나 수도관 등이 아닌 외적 요인으로 유충이 나왔.. 서울·부산 등 전국 각지서 ..‘수돗물 깔따구 유충’ 신고 잇따라…당국 ..“인천 외 이상 無” 20일 오후 서울 성동구 뚝.. 정세균 총리는 이날 조명래 환경부 장관에게 ..“환경부 주관으로 인천시 등 관계 지방자치단체, 기관과 협력해 신속히 원인 조사를 시행하고 진행 상황을 국민에게 투명하게 알려 불안감이 증폭되지 않도록 우선 조치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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