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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폭염…코로나 확산세에 집콕 취약계층 온열질환 주의보[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18일 오후 1시 인천 중구 북성동 쪽방촌. 김창옥씨(66)가 대문 앞에서 자전거를 손질하고 있다. 손질이 끝난 후에도 김씨는 방안으로 들어가지 않고 대문 앞에 앉아 휴식을 취한다. 열기로 가득한 방 안보다 햇볕이 내리쬐는 밖이 더 낫다고 느낄 정도기 때문이다. 60년째 북성동 쪽방에 살고 있는 김씨는 언어장애4급으로 최근 간경화 판정까지 받았다. .. 인천 폭염…코로나 확산세에 집콕 취약계층 온열질환 주의보 18일 오후 1시 인천 중구 북성동 쪽방촌... 김창옥씨(66)가 대문 앞에서 자전거를 손질하고 있다... 손질이 끝난 후에도 김씨는 방안으로 들어가지 않고 대문 앞에 앉아 휴식을 취한다... 열기로 가득한 방 안보다 햇볕이 내리쬐는 밖이 더 낫.. 이러한 환경에서는 온열질환에 걸릴 위험도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