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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국제쿨산업전서 전기구동형 분진흡입차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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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21~23일 엑스코에서 열리는 ‘2021 대한민국 국제쿨산업전’에 ‘전기구동형 분진흡입차’를 전시하는 홍보관을 운영한다. 대구시는 도로 재비산먼지 제거를 위해 전국 최초로 분진흡입차를 도입했다. 2019년부터 현재까지 22대의 분진흡입차를 가동하고 있다. 분진흡입차는 CNG 등 청정연료로만 가동되고 있어 작업 중 미세먼지 발생이 최소.. 대구..특히 청소장치를 기존 CNG 보조엔진보다 친환경적인 전기모터로 개선한 전국 유일무이한 사례다...대구시와 대구환경공단이 운영하는 홍보관을 통해 시민이 직접 도로 재비산먼지 저감사업을 이해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대구시 홍성주 녹색환경국장은 ..“친환경 분진흡입차 등을 활용해 대구시의 미세먼지를 발생단계에서부터 체계적으로 저감해 나가겠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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