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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난지 한강공원 일대 야생생물 보호구역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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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마포구 상암동 496-121 일대 난지 한강공원 생태습지원 5만6633㎡를 야생생물 보호구역으로 지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앞서 우면산의 두꺼비 다량 서식지 1만8379㎡(2007년), 수락산의 고란초 자생지 3만1170㎡(2008년), 은평구 진관사계곡 주변의 양서·파충류 서식지 7만9488㎡(2010년)를 야생생물 보호구역으로.. 서울시, 난지 한강공원 일대 야생생물 ..이번에 네 번째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난지 한강공원 일대는 자연환경이 우수하고 환경부가 지정한 멸종위기 야생 동식물 2급인 맹꽁이와 시가 지정한 보호 야생 동·식물인 무당개구리 등 다양한 양서류가 집단으로 서식하고 있다..."양서류가 서식하기 좋은 자연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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