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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6년 간 일하다 다치고 죽은 서울 환경미화원 5700명”[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에서 작업 중 사고나 질병으로 산재를 인정받은 환경미화원이 지난 2015년부터 2020년 8월까지 5700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 중 안전사고 재해자는 5456명으로, 35명은 사망했고 5421명은 부상을 입었다. 15일 정의당 이은주 의원이 근로복지공단과 서울시로부터 각각 받은 ‘최근 6년 간 환경미화원 .. ..환경미화....환경미화원이 지난 2015년부터 2020년 8월까지 5700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25개 자치구 환경미화원 안전기준 및 작업안전수칙 준수 현황’을 분석한 결과다... 산재를 인정받은 환경미화원은 2017년까지 800명대를 유지하다 2018년 들어 1000명대로 올라서 2018년 1048명, 2019년 1089명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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