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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뢰로 오른쪽 다리를 잃었는데…사과도 보상도 없었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뻥~ 하는 소리와 함께 하늘로 치솟았다. 수술을 할때까지 의식을 잃지 않았다. 그렇게 오른쪽 다리를 잃었다. 지금까지도 트라우마를 겪는다. 지뢰피폭 사고가 났는데 사과도 보상도 없었다." 경기도 고양시에 거주하는 김철기(57)씨는 지난 6월 지뢰 피폭 사고를 회상했다. 람사르 습지에서 외래 식물 제거 작업을 하던 중이었다. 매일 오전 7시 30분부터 .. "지뢰로 오른쪽 다리를 잃었는데…사과도 보상도 없었다" .."뻥~ 하는 소리와 함께 하늘로 치솟았다... 수술을 할때까.. 매일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한강 상류에서 떠내려온 쓰레기를 치우던 것이 그의 업무다. ..지난 6월 4일 오전 9시30분 동료 6명과 함께 평소처럼 쓰레기를 치우던 김 씨는 평생 씻을 수 없는 사고를 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