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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간 '우라늄 물' 모르고 마셨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하 100m 깊이 암반수라서 괜찮을 거라 생각하고 마셨는데 우라늄이라니…." 경기도 이천시 대월면 장평1리 이장 이권재(50)씨는 지난달 20일 환경부로부터 지하수를 먹지 말라는 통보를 받은 때만 생각하면 화가 난다. 이씨는 "물에 가라앉는 것이 있어 몇 년 전 검사를 받은 적은 있지만 별문제 없었다"며 한숨을 쉬었다. 마을 주민 180여 명은 .. 환경부는 이 지역 지하수를 폐쇄한 사실을 한 달이 지난 21일에야 공개했다... 환경부가 지하수를 폐쇄한 이유는 지하수가 방사성 물질인 우라늄에 오염된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이다.....환경부의 지침도 없어 추가 조사를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환경부.."환경부가 문제가 커지는 것을 원치 않는 분위기 때문에 이런 상황이 벌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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