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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음료, 환경부와 투명 생수병 ‘자가회수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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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년 전통의 ‘먹는샘물’ 전문기업 ‘산수음료㈜’가 15일 환경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고순도 재생 플라스틱 생산을 위한 투명 생수병 자가회수와 관련한 이번 협약은 생수병 자가회수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산수음료㈜ 회수사업의 가치를 환경부가 높게 평가하면서 이뤄졌다. 현재 산수음료㈜는 소비자가 사용하고 남은 폐플라스틱을 최대한 깨끗한 상태로 회수해 일.. “친환경 바이오플라스틱 소재가 적용된 친환경 생수병과 병마개는 모두 사탕수수 추출 원료로 생산되기 때문에, 기존의 재활용이 강점이던 재생플라스틱보다 친환경적으로 차별화를 가질 수 있어 기업들의 구매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친환경 식품 용기 생산, 재활용 및 자원의 선순환구조 구축 사업은 2년 전부터 준비해온 사업이다.....환경부와의 자가회수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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