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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각 가정 수돗물 탁도, 배수지·송수관로 보다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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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수돗물’ 사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인천 지역 각 가정의 수돗물 탁도가 물이 공급되기 전 단계인 배수지·송수관로 등지에 비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환경부 수돗물 안심지원단은 2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인천 수돗물 수질검사 결과를 1차로 공개했다. 환경부·국립환경과학원·한국수자원공사 등으로 구성된 안심지원단은 지난 22일부터 인천 .. 환경부 수돗물 안심지원단은 2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인천 수돗물 수질검사 결과를 1차로 공개했다...환경부는 다만 이번 수질검.. 앞서 환경부는 지난 18일 인천시보건환경연구원 및 한국수자원공사 등과 진행한 수질검사에서도 인천 서구 등지의 수돗물이 ..환경부와 인천시는 인천 공촌정수장 내 4개 정수지와 8개 배수지에 대한 청소는 모두 완료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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