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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보다 선선했던 7월… 이번 주말 중부 또 300㎜ 물폭탄[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역대 최장 장마가 마무리 국면으로 접어드는 상황에서 올해 7월이 6월보다 선선한 ‘기온 역전’ 현상이 나타났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우리나라 기상 관측 이래 최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6월 평균기온은 22.8도로 역대 1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7월은 평균 22.7도로 6월보다 0.1도 낮았다. 전국 기상관측을 시작한 1973년 이후 7월 평균.. 6월보다 선선했던 7..기상청은 14일 지난 6월 말부터 한반도 주변 대기의 상·하층에 찬 공기가 계속 머무르면서 지난달 평균 기온이 평년보다 유독 낮게 유지됐다고 설명했다...또 북쪽의 찬 공기와 만나 장마를 유발하는 북태평양고기압의 확장이 지연돼 남북으로 폭이 좁고 동서로 긴 형태의 정체전선이 우리나라 상공을 오르내리며 한달 넘게 물폭탄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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