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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봄꽃, 개화 빨라져…2월 평균온도 2.79℃ 상승한 6.51℃ 관측[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머니투데이 제주=나요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제주지역 산림의 식물계절성 관측자료를 바탕으로 봄꽃 3종(변산바람꽃, 세복수초, 새끼노루귀)에 대한 계절변화 조사 자료를 발표했다고 17일 밝혔다. '기후변화 취약산림식물종 적응사업'은 전국 10개의 국·공립수목원이 공동으로 우리나라 산림식물 중 기후변화에 취약한 식물을 선정, 각 지역 자생.. 제주지역..'기후변화 취약산림식물종 적응사업'은 전국 10개의 국·공립수목원이 공동으로 우리나라 산림식물 중 기후변화에 취약한 식물을 선정, 각 지역 자생지에서 식물 계절현상 변화를 관측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09년부터 진행돼 왔다. ....기후변화를 단정하기는 다소 어렵지만, 조사결과가 장기적으로 누적된다면 의미 있는 자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