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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에 며칠째 '단수'…매뉴얼 없는 춘천시[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 앵커 ▶ 강원도 춘천 시민들이 무더위 속에 며칠째 수돗물 없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대규모 수돗물 단수 사태가 발생했지만 시 당국에는 세부적인 대응 지침조차 없었고 늑장대응에 결국 시장이 직접 사과했습니다. 백승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점심시간 직전, 학생들이 우르르 빠져나오기 시작합니다. 수돗물 단수 사태로 점심 급식을 할.. 강원도 춘천 시민들이 무더위 속에 며칠째 수돗물 없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수돗물 단수 사태로 점심 급식을 할 수 없게 되자 서둘러 집으로 돌아가는 겁니다...수돗물 대란이 시작된 건 지난 금요일 오전 11시 반쯤. ....수돗물 공급을 중단하면서도 오후 ..초유의 수돗물 대란에 춘천시는 우왕좌왕했고 피해보상이나 재발방지책은 검토조차 못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