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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벌 보호" "새떼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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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영종도와 실미도 등의 환경이 파괴되는 것을 방치할 수 없다."(인천시) "철새를 불러들여 항공안전을 위협하는 행위를 보고만 있을 수 없다."(인천공항공사) 인천시와 인천공항공사가 영종도.무의도.실미도 일대 갯벌 보전 문제를 놓고 날카롭게 대립하고 있다. 인천시는 영종도와 실미도 등이 영화 및 드라마 촬영 지역으로 일반에 널리 알려.. "갯벌 보호" .."새떼.."더 이상 영종도와 실미도 등의 환경이 파괴되는 것을 방치할 수 없다."(인천시) .. 인천시는 이 일대가 새로운 관광지로 부상하자 횟집 등 상가가 들어서 미관과 환경을 해치고 있다고 판단, 습지보전지구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 국내 항공법도 새들에게 먹이 등을 제공할 수 있는 각종 시설과 환경을 만들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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