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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용정폐수처리장 폐수유입률 30%대…부족분 시 예산으로 메꿔[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포천 용정폐수처리시설 폐수유입량이 환경부 기준 30%대 그쳐 시가 매년 폐수처리비 부족분 수억원을 부담해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12일 포천시에 따르면 용정산단 내 용정폐수처리시설은 하루 2천300t 처리규모로 지난 2018년 하반기부터 가동됐다. 당시 용정산단 분양률은 60%대였고 공장가동률도 낮아 폐수유입량이 환경부 기준의 30%대에 그쳤다. 이 .. 당시 용정산단 분양률은 60%대였고 공장가동률도 낮아 폐수유입량이 환경부 기준의 30%대에 그쳤다... 애초부터 환경부 고시기준이 너무 높게 책정됐다.. 현재 용정산단 내 가동 중인 공장 대부분은 환경부 고시기준보다 폐수배출량이 평균적으로 2배 이상 적다”고 말했다...“환경부가 현실에 맞게 오염부하량을 개정해야 예산낭비를 줄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