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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는 연일 폭우, 중부는 ‘쨍쨍’…올해는 ‘반쪽 장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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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주 장마가 시작된 뒤로 남부 지방에서는 연일 폭우가 쏟아졌는데요. 중부 지방은 장마철이 맞나 싶을 정도로 쨍쨍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반쪽 장마'가 이어지는 원인과 앞으로 장마 전망을 이정훈 기상전문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장마가 주춤한 사이 한강 물놀이장은 아이들로 북적입니다. 물장구도 치고 분수도 맞으면.. 남부는 연일 폭우, 중부는 ..‘쨍쨍’…올해는 ..‘반쪽 장마’ ..[앵커] .. .. 지난주 장마가 시작된 뒤로 남부 지방에서는 연일 폭우가 쏟아졌는데요. .. .. 중부 지방은 장마철이 맞나 싶을 정도로 쨍쨍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 .. .. 장마 시작부터 폭우가 쏟아진 남해안에는 지난 주말에도 10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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