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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앞바다 첫 적조경보[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남해·통영 앞바다에 올 들어 처음으로 적조경보가 발령됐다. 경남도와 통영시는 남해 삼동면 은점에서 양화금 해역에 발생한 적조 밀도가 증가하고 갈수록 확산함에 따라 상주면 노도 종단에서 통영시 수우도 동측 해역에 이르는 구간에 적조경보가 발령됐다고 12일 밝혔다. 적조 밀도는 남해 창선면 장포에서 미조면 미조 구간 해역이 ㎖당 200∼2500개체.. 통영 앞바다 첫 적조경보 남해·통영..한편 경남에는 460㏊에서 현재 2억 5225만 마리의 물고기가 해상가두리 양식장과 육상축양장에서 양식되고 있으며 이 중 통영은 53% 1억 3300만 마리(229㏊)가 양식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통영을 중심으로 남해안에서 44일간 적조가 지속하면서 양식어류 767만 마리가 폐사해 105억 원의 피해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