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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대피에 무전기 배치…역대급 태풍 ‘바비’ 북상에 北도 긴장[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역대급 강풍을 동반한 8호 태풍 ‘바비’가 26일 북상하면서 북한 당국이 일부 지역의 주민을 대피시키는 등 바짝 긴장하고 있다. 북한의 기상청인 기상수문국은 바비가 27일 새벽 황해남도에 상륙한 뒤 오전 9시쯤 수도 평양에 근접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성민 기상수문국 부대장은 “태풍이 남포 앞바다에 이르게 되는 내일 9시 평양시와 가장 가깝.. 주민 대피에 무전기 배치…역대급 태풍 ..‘바비’ 북상에 北도 긴장 역대급 강풍을 동반한 8호 태풍 ..‘바비’가 26일 북상하면서 북한 당국이 일부 지역의 주..“올해 들어 큰물(홍수)로 인하여 많은 피해를 입은 상태에서 지난해보다 세기가 더욱 클 것으로 보는 태풍 8호가 연이어 들이닥치는 것과 관련하여 철저한 안전 대책을 세워야 하겠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