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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안전총괄과, 최고 인센티브는 '타 부서 발령'[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코로나19, 태풍 등 자연재해로 지난해 9월부터 죽을 맛 연·휴가 대체휴무는 그림의 떡, 격무부서 지정도 외면, 인센티브도 없어'하루 편히 쉬어보는 것'과 '아이들과 주말에 호출 염려없이 밥 한번 먹는 것'이 소박한 바람 올 들어 충남 천안시 산하 부서 가운데 연ㆍ휴가와 대체휴무를 사용하지 못할 정도로 연일 격무에 시달리는 부서가 있다.. 천안시 안전총괄과, 최고 인센티브는 ..운이 좋아 휴가를 다녀온다고 간 일부 직원 가운데는 8월 초 갑작스럽게 쏟아진 폭우로 하루 쉬고 복귀한 것이 고작일 정도다...지난 7월 말 집중폭우로 전 직원은 3일밤을 지새며 900억원에 달하는 피해집계에 나서 국가재난관리시스템(NDMS)에 전산입력을 마쳐 천안지역을 재난특별지역으로 선포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