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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직장 입찰정보 빼내 공사 낙찰…일당 적발[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고성】고성경찰서는 자신이 근무했던 업체의 입찰 정보를 빼내 관급공사를 낙찰받은 혐의 등으로 이모(39) 장모(39)씨 등 3명을 3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폐기물 처리업체를 각각 운영하는 이씨와 장씨는 지난 8월 방위사업청이 발주한 폐기물 처리사업(1억2,000만원 상당)에 응찰하면서 자신들이 일했었던 A업체의 입찰가격을 알아낸 뒤 그보다.. 경찰에 따르면 폐기물 처리업체를 각각 운영하는 이씨와 장씨는 지난 8월 방위사업청이 발주한 폐기물 처리사업(1억2,000만원 상당)에 응찰하면서 자신들이 일했었던 A업체의 입찰가격을 알아낸 뒤 그보다 낮은 가격을 써 내 공사를 낙찰받은 혐의다. ....폐기물업체를 설립했으며 퇴사 당시 A업체의 공인인증서를 USB 메모리에 복사하는 수법으로 유출한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