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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에 수업 불가” 초등교사들의 호소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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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강초등학교를 방문해 학교 관계자와 공기청정기 등 학교 미세먼지 대책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연합뉴스 미세먼지가 일선 학교를 덮치고 있다. 초등학교 교원 10명 중 9명 이상이 미세먼지로 인해 학교 수업에 심각한 지장을 겪는다고 호소했다. 그러나 미세먼지로 인한 휴업, 단축수업 등을 경험한 교.. 실제 학교 현장에서는 미세먼지로 인해 수업에 차질을 빚고 있다... 응답자 대다수인 96.8%(1369명)는 미세먼지로 체육수업이 취소됐다고 밝혔다... 미세먼지로 휴교령이 내려지거나 단축수업을 하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미세먼지 대책’을 묻는 주관식 질문에 ..“미세먼지는 자연재해 급인데 학교 차원에서 할 수 있는 게 있겠느냐”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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