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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줄이기 위한 인공강우 실험 실패한듯…“강수량 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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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인공으로 비를 내리게 하려는 ‘21세기 기우제’ 실험이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국립기상과학원과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25일 오전 10시부터 전북 군산시에서 120km 떨어진 서해상에서 인공강우 실험을 진행했다. 관측선인 기상 1호는 이날 인공강우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살포 지역에서 남동쪽으로 50km 떨어진 해.. 미세먼지 줄이기 위한 인공강우 실험 실패한듯…“강수량 제로”..기상청 국립기상과학원과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25일 오전 10시부터 전북 군산시에서 120km 떨어진 서해상에서 인공강우 실험을 진행했다...환경부와 기상청은 오는 28일 이번 실험에 대한 중간 결과를 발표하고, 한 달쯤 뒤에는 미세먼지 저감 효과 등을 분석한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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