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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형의 ‘문화재 속으로’] (62) 600년 전통의 궁궐 우물[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궁궐의 각종 시설 가운데 일상생활과 가장 밀접한 곳을 꼽으라면 우물이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전각이나 후원도 필요한 공간이지만 우물은 왕실 사람들이 마시거나 음식을 만드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시설이거든요. 그래서 궁궐을 지을 때 곳곳에 우물을 파는 것은 필수사항이었답니다. 우물은 고궁에 사람이 살았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조선시대.. [이광형의 ..창덕궁에는 부용지(2개), 상방, 인정전, 낙선재, 석복헌, 경훈각, 옥류천, 신선원전, 후원퇴로 등 10개, 창경궁에는 양화당(2개), 통명전(2개), 영춘헌, 5층석탑, 경춘전, 환경전, 옥천교, 대온실 등 10개, 덕수궁에는 포덕문, 준명당, 중명전 등 3개, 종묘에는 제정, 종묘공원 등 2개의 우물이 지금까지 보전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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