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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케이블카 '산양 서식지' 논란…문화재청 "실태조사 하겠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설악산 케이블카 건설 지역이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동물인 '산양'의 서식지라는 주장과 관련, 문화재청이 실태조사를 하겠다고 밝혔다. 나선화 문화재청장은 17일 국회에서 열린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산양 서식과 관련해서 정부와 민간에서 분석한 내용이 다르다. 산양 서식과 관련해 문화재청이 실태조사를 할 것이냐"는 유은혜 새정치민주연합.. 설악산 케이블카 ..'산양 서식지' 논란…문화재청 .."실태조사 하겠다" 설악산 케이블카 건설 지역이 .. 특히 환경부가 설악산 케이블카 건설 지역이 산양의 서식지라는 사실을 알고도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심상정 정의당 의원이 입수한 환경부가 국립공원관리공단산하 종복원기술원에 의뢰해 작성한 ..반면 환경부는 보고서의 오색지역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