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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서 정화조 청소인부 5명 가스 중독[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난 20일 오후 1시께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 S아파트 정화조(깊이 3.5m, 가로 2.8m, 세로 2.9m)에서 청소작업을 하던 인부 5명이 유독가스에 중독됐다. 이 사고로 박모씨(59)가 치료 도중 숨졌으며 수원 아주대병원으로 옮겨졌던 한모씨(54) 등 2명은 위독한 상태여서 감압챔버가 있는 청주 공군부대로 긴급 이송됐다. 반면 원주 기독교병원.. 용인서 정화조 청소인부 5명 가스 중독 지난 20일 오후 1시께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 S아파트..정화조 청소작업은 J환경이 수주받아 지난 18일부터 진행했고 부상자 중에는 중국동포 2명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인부들이 안전장비를 제대로 갖추지 않은 채 작업을 하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J환경 관계자들을 불러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