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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댐, 집중호우 전날 이미 제한수위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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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댐 관리·운영 주체 환경부로 이전된 후 수량보다 수질 치중 결과 지적 〔중부매일 김홍민 기자〕용담댐의 초과방류로 충남ㆍ북 지역주민의 피해가 상당한 가운데 용담댐 수위는 집중호우가 발생(8월 7~9일)하기 전날인 지난 6일 이미 제한수위를 넘어섰던 것으로 확인됐다. 폭우에 대비한 댐 수위조절 실패로 방류량을 급격히 증가시키면서 댐 하류지역의 .. ..환경부로 변경된 후 환경부가 홍수보다 갈수기의 녹조 등을 고려하면서..특히 환경부는 지난해 하천유역 내 수자원의 통합적 개발ㆍ이용, 홍수예방 및 홍수피해 최소화를 위한 법정계획인 ..이 의원은 이날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환경부로부터 .."이번 사태에 책임을 져야 할 환경부가 자체조사를 통해 결론을 내리겠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꾸짖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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