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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변화가 불러오는 힘…'쓰레기'를 덕질하는 사람들 [밀착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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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질’은 좋아하는 분야에 심취해 그와 관련된 것을 모으거나 찾아보는 행위를 말한다. 여기 하고많은 것 중에 ‘쓰레기’를 덕질하는 사람들이 있다. 환경단체 ‘쓰레기덕질(이하 쓰덕)’ 회원들이 그 주인공이다. 이들은 ‘쓰레기덕후(‘쓰레기’와 한 분야에 몰두하는 사람을 뜻하는 일본어 ‘오타쿠’를 합친 말)’로도 불린다. 쓰덕은 지난해 커피전문점의 매장 내 .. 환경단체 ..‘환경운동이라고 마냥 착하게 쓰레기만 줍지는 않겠다’고 경고한 쓰덕 소속 3인방, 고금숙·박은미·정승구씨를 24일 만나 얘기를 들었다.....환경단체 활동가들이 시장 안을 돌아다니며 일회용품 줄이기 홍보 활동도 하.. 이 중엔 환경부와 ..“이번 시즌2 행사는 그러한 의미에서 환경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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