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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양심을 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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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천안지역에 쓰레기 대란으로 인해 안서동 일대가 혼란에 빠졌었던 가운데 백석대학교 학생들이 '솔선수범'으로 자발적으로 쓰레기를 치우는 봉사활동을 펼친 것이 뒤늦게 알려져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천안 지역은 시가 지난 14일부터 목천쓰레기매립장 주변 마을 주민들로 구성된 주민지원협의체에서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제외한 모든 쓰레기의 반입을 저지함에.. 천안 지역은 시가 지난 14일부터 목천쓰레기매립장 주변 마을 주민들로 구성된 주민지원협의체에서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제외한 모든 쓰레기의 반입을 저지함에 따라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배출한 생활폐기물을 수거하지 않아 불법투기 쓰레기들은 쌓여만 갔다.....쓰레기를 수거하지 않은지 일주일째, 백석대학교 재학생들은 지난 21일과 22일 오후 2차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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