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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의약품 수거 홍보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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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의약품에 의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지난 1일부터 도 시범 지역인 춘천에서 폐의약품 수거가 이뤄지고 있으나, 홍보 부족 등으로 정착단계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환경부는 최근 한강 등 주요 하천에서 항생제가 검출되는 등 폐의약품으로 인한 위험이 날로 높아지자 폐의약품 수거 사업을 전국으로 확대, 현재 춘천을 비롯해 서울·경기 전지역 및 .. 환경부는 최근 한강 등 주요 하천에서 항생제가 검출되는 등 폐의약품으로 인한 위험이 날로 높아지자 폐의약품 수거..“환경부로부터 갑작스럽게 통보를 받아 홍보가 미흡했던 점은 인정한다”며 ..“조만간 시 청소행정과와 보건소, 환경자원공사 강원지사, 춘천YWCA, 도 약사회 등 관련 단체들이 모여 폐의약품 수거 사업 관련 협약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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