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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쓰레기 4자 회동 열릴까…인천·서울 입장차 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수도권 최대 현안인 쓰레기 매립지 문제를 놓고 환경부와 수도권 3개 시·도 기관장이 다같이 협상 테이블에 앉을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환경부 장관이 지자체장들과 잇달아 만남을 가지면서 중재자로서 역할에 힘을 쏟는 분위기다. 문제는 ‘발생지 처리 원칙’을 논의의 출발점으로 삼는 인천시와 나머지 3자간 입장차가 커서 실제 .. 환경부 장관이 지자체장들과 잇달아 만남..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지난 12일 박남춘 인천시장과 비공개 회동을 가진 후 SNS를 통해 ..인천시가 친환경 자체매립지(에코랜드)를 조성하고 권역별로 소각장 확충에 나선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환경부는 건설·사업장 폐기물에 대한 명확한 대안을, 서울·경기는 친환경 자체매립지 계획을 제시해야 한다"고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