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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대프리카'보다 서울이 더웠다...중부 최악 폭염[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 김진두 / 과학재난팀장 [앵커] 내일은 좀 나아지겠지 하는데 폭염의 기세가 하루가 다르게 더 강해지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은 38도까지 기온이 올라서 대프리카로 불리는 대구보다 더 더웠습니다. 무더위와 열대야 언제까지 계속되는 걸까요? 과학재난팀의 김진두 팀장과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기자] 안녕하세요. [앵커] 서울이.. ..태풍입니.. 태풍 암필이 우리나라에 상륙하지는 않고 중국에 상륙했거든요...태풍이 이렇게 올라오면서 좀 더위도 식혀주지 않을까 기대했는데 이게 오지를 못하고 비껴가면서 더 덥게 한 거네요. .. 태풍도 굉장히 강력한 에너지를 지닌 저기압인데 이 태풍이 보통 약하면 위쪽의 장막이 약하면 뚫고 들어오거든요...태풍의 열기가 가세하는 게 좀 빠졌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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