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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탄소 중립' 대시민 홍보·캠페인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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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가장 뜨거운 이슈는 바로 ‘탄소 중립’이다. 탄소 중립은 기후변화의 심각성에 최근 코로나19라는 전염병까지 더해지면서 나온 새로운 글로벌 패러다임이다. 그동안엔 저탄소, 이상기후, 그린에너지, 그린뉴딜 같은 다양한 표현이 있었지만, 최근엔 ‘탄소 중립’이라는 단어가 자리잡았다. 탄소 중립은 누구나 이해하기 쉽지 않.. ..환경 자원순환..‘환경특별시 인천’을 표방하고 있다... 친환경 자원순환정책은 단순히 오는 2025년 수도권매립지의 사용 종료를 이뤄내겠다는 뜻만이 아니다... 폐기물의 재사용ㆍ재활용을 확대해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는 순환경제를 만들겠다는 더 큰 뜻이 있다...해양수산부와 환경부 등 중앙 정부가 해양쓰레기 수거 사업을 하지만 여전히 성과는 미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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