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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관거 묻어놓고 ‘구경만’[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용인의 한 마을을 가로질러 공공하수관거가 매립, 대부분 가구가 이용하고 있지만 일부 가구만 수변구역 해제가 되지 않아 사용치 못하면서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다. 2일 용인시와 갈담2리 주민 등에 따르면 시는 지난 2008년부터 지난해 10월까지 용인시 모현면과 백암면, 동부동 등지에서 포곡하수종말처리장으로 연결된 하수관거를 매설하는 '한강수계 하수관거.. 한국환경공단이 발주하고 대우건설 등 5개사가 시공에 참여한 이 공사는 사업 구역에 고질적으로 반복돼 온 침수와 오수 방류에 따른 하천오염을 원천적으로 방지하기 위해 추진됐다...'하수도 정비 기본계획'을 입안하고 환경부에 승인을 요청했다.....환경부가 내부 방침상 특별대책지역 1지역 및 수변구역 지정 해제를 꺼리고 있어 어쩔 수 없이 빠지게 됐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