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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도심 곳곳 쓰레기더미 관광객 ‘눈살’[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KTX개통 후 강릉 도심에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쓰레기가 늘어나 도심미관을 해치는 등 관광객들이 불편을 겪고있다. 1일 강릉 중앙시장 일원의 전기단자함 앞이나 전봇대 아래에는 종이박스나 비닐,나무꼬치 등의 생활 쓰레기들이 곳곳에 수북하게 쌓여 있었다.쓰레기가 자주 쌓이는 곳에는 경고문이 부착돼 있지만 무용지물이다. 중앙시장을 찾은 관광객 한.. “도심의 관광지에 쓰레기가 쌓여있는 모습이 보기 좋지 않지만,음식을 먹고 나면 버릴곳이 마땅치 않아 쓰레기가 모여있는 곳에 버리게 된다”며 ..월화거리 등 일부에 쓰레기 분리수거대가 설치돼 있지만,턱없이 부족하다는 것이 관광객들의 지적이다...“쓰레기 분리수거함이 남대천으로 옮겨가 거리가 멀어지면서 거리에 쓰레기가 쌓이는 현상이 심화됐다”이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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