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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미세먼지 배출 사업장 무더기 적발[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만호지구 개발계획이 부결된 평택항보다 평택 도심지에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더 짙게 발표(본보 6월 29일자 1면)된 가운데 평택 내 사업장들의 미흡한 미세먼지 관리 실태가 무더기로 경기도 단속에 적발됐다. 경기도공단환경관리사업소와 평택시는 지난 10~18일 포승산업단지, 세교공업지역, 고덕택지지구 등 평택의 주요 오염물질배출지역 내 54개 사업장을 대.. ..환경관리사업소와 평택시는 지난 10~18일 포승산업단지, 세교공업지역, 고덕택지지구..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평택시의 미세먼지 평균농도는 54.4㎍/㎥로 환경기준 30㎍/㎥를 훌쩍 넘었다...도공단환경관리사무소는 고의로 오염물질을 배출한 3개 사업장을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혐의로 사법기관에 수사 의뢰하고 나머지 사업장은 과태료 부과 등 행정 처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