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조재길의 경제산책] 황창화 사장의 한숨…답없는 '쓰레기 발전소'
[조재길의 경제산책] 황창화 사장의 한숨…답없는 '쓰레기 발전소'[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 조재길 기자 ] 며칠 전 만났던 황창화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은 한숨부터 내쉬었습니다. 전남 나주의 ‘SRF(Solid Refuse Fuel) 발전소’를 놓고서였지요. 이 발전소를 준공한 것은 2017년 하반기. 건설비로만 2800억원을 들여놓고서 지금까지 1년 반 넘게 가동하지 못하고 있는 겁니다. 작년 2265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하면서 적자로.. “미세먼지 등 유해물질 배출 정도는 LNG와 거의 차이나지 않을 정도로 친환경성이 강화됐다... 환경부는 2017년 9월 SRF 발전소 운영을 종전 신고제에서 허가제로 바꿨고, 대도시 내 사용도 금지했습니다...대안은 SRF의 환경 설비를 더욱 강화하고 주변 지역 주민에게 더 많은 혜택을 부여하는 식으로 타협점을 찾는 겁니다.....환경 친화적으로 만들..
Tag 정보
적절한 태그를 추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