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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년 갈등해결 '상생용역'…'상극의견' 내던진 평택시[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사진=연합평택시가 송탄상수원보호구역으로 인한 지역 갈등을 풀어보겠다고 경기도·용인시·안성시와 함께 6억원을 분담해서 진행하는 연구용역 범위에 엉뚱한 평택호 수질 개선 대책만 포함시켜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16일 확인됐다. 평택호의 수질 개선 대책은 36년째 계속되고 있는 ‘동네 규제’에서 비롯된 지역 갈등과는 거리가 먼 이슈인데도, 평택호를 고집하고 .. ‘평택호에 유입되는 오염원 조사를 세부적으로 진행하고, 이에 대한 수질개선 대책도 세부적으로 제시해 달라’고 요구했다...‘진위·안성천(평택호) 수계·수질 개선 및 상생협력방안 연구 용역’에 대한 평택시의 공식 의견”이라고 말했다.....수질오염총량제로..“이미 관리되고 있는 하천에 대해 수질개선을 하자는 것은 엉뚱한 용역을 하자는 것”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