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울산환경련 “염포부두 폭발·화재선박 유해물질 재조사하라”
울산환경련 “염포부두 폭발·화재선박 유해물질 재조사하라”[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울산 동구 염포부두에서 폭발 사고를 일으킨 '스톨트 그로이란드호' 9번 탱크에 있던 유해물질(SM)이 탱크 폭발과정에서 발라스트 탱크(평행수)에 흘러갔다는 정황이 나오면서 환경단체가 환경부의 재조사를 강력 촉구하고 나섰다. 스티렌모노머(SM)는 소량만 유출돼도 인체에 치명적인 영향을 주는데 이 물질이 고형화 돼 2,800t이나 있는데다 일부는 젤 형태로.. '스톨트 그로이란드호' 9번 탱크에 있던 유해물질(SM)이 탱크 폭발과정에서 발라스트 탱크(평행수)에 흘러갔다는 정황이 나오면서 환경단체가 환경부의 재조사를 강력 촉구하고 나섰다.....환경.."환경부는 SM에 오염된 평형수의 존재를 간과했고 오염된 평형수의 양과 오염정도, 선박 내 폐기물의 상태, 선박의 안전성 등을 전면 재조사해야 한다"고 꼬집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