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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수돗물’ 인천 찾은 조명래 장관, “주민 67만명 먹는 물 문제없게”[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최근 인천에서 발생한 붉은 수돗물 사태에 대비, 정부가 식수 공급 지원에 나선다.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17일 인천광역시 서구 공촌정수장과 청라배수지 등을 방문해 먹는 물, 급수차 등을 차질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인천시에 따르면 공촌정수장의 하루 물 공급량은 약 28만2000t, 급수인구만 67만명에 달한다.환경부는 한국수자원공사,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환경부 장관은 17일 인천광역시 서구 공촌정수장과 청라배수지 등을 방문해 먹는 물, 급수차 등을 차질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인천시에 따르면 공촌정수.. 더구나 붉은 수돗물 사태가 19일째 이어지면서 수돗물에 대한 주민들 불신이 커지고 있다.박남춘 인천시장은 이날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초기 대응이 미흡했다며 공식 사과했다.환경부는 지난 7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