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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아리수' 수질검사 기준 강화한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서울 수돗물 아리수 수질 관리가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서울시는 아리수의 정기 수질검사 항목을 지난해 164항목에서 올해 170항목으로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세계보건기구(WHO) 권장 수질검사 항목 163개보다 7개 많은 것이다.시는 기후변화 등으로 인한 원수 수질 변화와 신종 물질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기 위해 감시항목을..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 수질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이 밖에 시는 6개 아리수정수센터에서 도입·운영하고 있는 고도정수처리 .. 조류독소 2개 항목(마이크로시스틴-LR, 아나톡신-a)과 병원성미생물 3개 항목(바이러스, 크립토스포리디움, 지아디아)에 대한 검사주기는 환경부 먹는물 수질감시 항목의 검사조건과 일치시켜 검사의 일관성도 유지토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