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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비 아껴 죽음의 연기 내뿜는 공단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포천지역 염색공장들이 죽음의 연기를 내뿜는다고 한다. 기름값 상승으로 벙커C유 등을 연료로 하고 있는 포천지역 염색공장들이 연료비라도 줄일 요량으로 화학물질과 톱밥을 압축해 만든 합성목재 폐기물을 연료로 사용하기 때문이다. 업체입장에서는 연료비를 3분의2가량 줄여 좋겠지만 화학물질과 톱밥 을 압축해 만든 목재는 별도 장치없이 소각할 경우 발암물질인 다이.. 연료비 아껴 죽음의 연..더 큰 문제는 합성목재를 소각할때 발생하는 2차적 환경오염원이다... 폐합성목재를 소각하면 맹독성 기체인 청산가리와 같은 독성의 시안화수소나 다이옥신 등 유독성 가스가 다량 배출되는 것은 물론, 비와 바람으로 2차적인 피해를 양산하는 등 심각한 환경오염을 일으킨다... 이는 실생활에서 인간의 생명과 직결된 환경문제이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