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한려해상 '괭이갈매기' 번식 빨라졌다...지구온난화 탓
한려해상 '괭이갈매기' 번식 빨라졌다...지구온난화 탓[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최근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사는 바닷새의 번식 시기가 빨라지고 아열대성 생물이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구온난화 때문이다.6일 국립공원공단에 따르면 연구진이 경남 통영에 속한 무인 섬 홍도에 사는 괭이갈매기를 관찰한 결과 올해는 4월 1일 번식을 시작했다.홍도 괭이갈매기 번식 시작 시기는 2003년 4월 11일에서 2014년 4월 7일, 지난해 4.. 한려해상 ..'괭이갈매기' 번식 빨라졌다...지구온난화 탓 최근 한려해상국.. 약 40년 만에 1.0도 상승한 셈이다.기후 변화에 따른 생태계 변화는 식물과 어류에서도 나타났다.그동안 국내에서는 제주도에서만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진 열대·아열대 식물인 고깔닭의장풀이 지난해 홍도에서도 확인됐다..."기후 변화가 생태계에 연쇄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