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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금강생태습지공원 '쓰레기 천지'[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앵커] 군산 시민들에게 휴식처로 각광을 받는 금강생태 습지공원이 쓰레기 투기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방문객이 버리고 간 쓰레기가 넘쳐나는 현장을 KCN 뉴스의 박용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군산시 성산면에 위치한 금강생태 습지공원. 2012년 조성된 공원은 자전거 라이딩과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쉼터들이 마련돼 군산시민들이 자주 찾는.. ..쓰..하지만 공원 곳곳은 많은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었습니다. ..방문객들이 쓰레기를 도로 가져가거나 쓰레기통에 버려야 하지만 쉼터에 그대로 두고 가기 때문입니다. ..수레에 가득 찬 쓰레기 포대엔 술병이 가득하고 심지어 냄비도 나옵니다. .."각자 쓰레기봉투를 가지고 와서 버리든가, 아니면 싸 가지고 가든가.....쓰레기까지 다 가져다 버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