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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입자 속옷에 손댄 80대 집주인 '집유'…"쓰레기인 줄"[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여성 세입자의 속옷을 훔친 혐의로 기소된 80대 집주인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9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7단독(지상목 부장판사)은 지난 13일 야간주거침입 절도 혐의로 기소된 A씨(86)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해회복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고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고 있다. 고령으로 청력 등 인지.. 세입자 속옷에 손댄 80대 집주인 ..'집유'…"쓰레기인 줄" 여성 세입자의 속옷을 훔친 혐의로 기소된 80대 집주인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당시 A씨는 세입자가 쓰레기를 버리기 위해 잠시 집을 비운 사이 열린 현관문으로 들어가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쓰레기인 줄 알고 가져갔다"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받아들이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