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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천 수질오염물질 다량 검출[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속보=영월 한반도면 쌍용천에 대량 유입(본지 2018년 12월 19일자 19면)된 고토비료 원료인 당밀(CMS)원액에서 구리 등의 특정 수질 유해물질이 검출돼 논란이 되고 있다. 17일 영월군에 따르면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한 당밀 원액 분석 결과 구리는 배출 허용 기준치 1㎎/㎏ 보다 3배 가까이 높은 2.962㎎/㎏가 검출됐다.또 수은도 0... 쌍용천 수..17일 영월군에 따르면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한 당밀 원액 분석 결과 구리는 배출 허용 기준치 1㎎/㎏ 보다 3배 가까이 높은 2.962㎎/㎏가 검출됐다.또 수은도 0.001㎎/㎏ 보다 3배 높은 0.003㎎/㎏이 검출돼 쌍용천 수질을 오염시켰다...이에 따라 군은 조만간 배출 업체인 C산업을 물환경보전법에 따라 경찰에 고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