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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절기…100년 전 ‘입춘’보다 포근해진 요즘 ‘대한’[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앵커] 지난 100년 동안의 우리나라 기온 변화를 조사해 봤더니, 백년 전 입춘보다 요즘의 대한이 더 포근했습니다. 급속한 기후 변화 탓에 자연의 섭리를 알려주던 24절기의 뜻도, 이젠 옛말이 되나 봅니다. 이정훈 기상전문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꽁꽁 얼어붙은 한강, 대회를 앞둔 선수들이 빙판 위를 가르고, 강 한가운데 모인 시.. 사라진 절기…100년 전 ..‘입춘’보다 포근해진 요즘 ..‘대한’ ..[앵커] .. .. 지난.. 급속한 기후 변화 탓에 자연의 섭리를 알려주던 24절기의 뜻도, 이젠 옛말이 되나 봅니다. ..[김정식/기상청 기후변화감시과장 .. 온난화를 막지 못할 경우 이번 세기말에는 1년의 절반이 여름이 될 것이라는 기후학자들의 경고가 점점 힘을 얻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