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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룡강 습지 보전 이대론 안 된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광주시민들은 ‘황룡강 장록습지’를 국가 습지 보호 지역으로 지정하는 문제를 놓고 찬반 논쟁으로 뜨거웠다. 그리고 공론화 여론조사에서 찬성 85.8%, 반대 14.2%란 결과가 나왔다. 찬반 해석을 두고 분분한 소리가 터져 나오지만 습지의 보존과 대책은 지금부터다. 황룡강은 본디 바다였다. 그러나 황룡강에 변화가 오기 시작한 것은 일제 .. 하절기 큰물이 지면 위에서 내려온 쓰레기 더미가 흉측스럽다 못해 역겨울 정도로 내려온다... 큰물만 지면 쓰레기 더미가 나뭇가지에 걸려 흉할 뿐만 아니라 웅덩이에 동물 사체까지 떠 내려와 부식되는 바람에 썩은 냄새가 여름 내내 지독하게 풍긴다. .. 그래야 홍수가 나도 막힘없이 흘러갈 수 있으며 쓰레기도 정체되지 않아 홍수 피해를 막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