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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내편' 태풍(송원석), 정체는?…최수종, 28년 전 살인사건 목격자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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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17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강수일(최수종 분)이 28년 전 살인사건의 목격자를 우연히 발견하는 모습이 등장했다. 강수일이 살인자라는 것이 알려지며 빵집 건물에는 "살인자는 우리 동네에서 나가"라는 빨간 페인트 낙서가 더해졌고, 동네 사람들은 강도란(유이 분)에게 동네에서 떠나라며 계란을.. '하나뿐인 내편' 태풍(송원석), 정체는?…최수종, 28년 전 살인사건 목격자 발견 17 .. 빵집 알바 태풍(송원석 분)이 나와 도란을 막아줬지만 이마를 다쳤고, 수일은 태풍에게 일을 그만두라고 했지만 태풍은 남이있겠다고 말했다.....태풍의 할아버지였고, 과거 태풍과 할아버지, 그 가족 사이에 또 숨겨진 비밀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며 태풍의 정체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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