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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갈대습지와 시화호조력발전소[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약 330억원을 들여 만든 안산 갈대습지는 시화호의 수질개선을 위해 조성한 103만7천500㎡(31만4천평)규모의 국내 최초의 대규모 인공습지이다. 1997년 9월에 착공하여 2002년 5월에 개장했다. 현재 습지내의 식물은 수생식물과 야생화를 비롯하여 약 290여종이 분포하고 있으며, 철새 들은 시화호 일대에 약 150여종 15만마리가 분포하고 있.. 환경생태관 앞편에 마련되어 있는 생태연못은 습지에서 정화된 물이 마지막으로 빠져 나가는 곳으로 붓꽃, 노란꽃창포, 수련, 물싸리, 털부처꽃, 금계국, 범부채, 홑왕원추리, 벌개미취, .. 특히, 달전망대의 경관조명과 미디어파사드의 조화와 토사를 이용하여 친환경적으로 조성된 T-LIGHT 공원과 휴게소는 여가를 즐기는 관광객들에게 휴식과 편의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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